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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청구서류 없이 전산청구 시행으로 간소화

JKOO0 2024. 10. 17.

실손보험 청구서류 없이 전산청구 시행으로 간소화 되었습니다. 작년에 법률공포이후 1년이 지나 시행이 이달 말에 예정되어 있는데,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 지켜봐야겠네요.

 

▶ 정부의 법률 공포 절차를 거쳐 1년 후(2024년 10월 예상)에 시행 예정

▶ 의원급 의료기관(병상 30개 미만)과 「약사법」상 약국의 경우에는 2년 후(2025년 10월 예상) 시행 예정

 

 

 

실손보험 전산청구: 이유와 효과 및 편리성

 

병·의원, 약국에서 실손보험금 청구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자적 방식으로 전송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10월부터는 보험금 청구를 위한 서류를 떼러 소비자가 병원에 가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집니다.

 

실손보험은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실손보험 청구 과정은 복잡하고 번거로웠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 1월 1일부터 실손보험 전산청구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산청구의 이유, 효과, 편리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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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실손의료보험 청구를 하려면 가입자가 병원에서 진료 영수증과 세부 내역서, 진단서 등 서류를 발급받고 이를 팩스나 온라인 등 보험사에 직접 보내야 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실손보험 청구를 포기한 금액이 연간 3천억 원 내외로 추정될 정도로 국민들 불편이 컸습니다.

 실손보험 전산청구의 도입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청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기존의 종이 청구 방식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소모했습니다. 둘째, 문서 분실 및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서류가 분실되거나 잘못 작성될 경우, 재청구 과정이 필요하게 되어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셋째, 보험사와 병원 간의 정보 공유를 원활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전산청구 시스템은 병원에서 직접 보험사로 청구하는 구조로, 중간 단계를 최소화하여 오류를 줄이고 신속한 처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1. 적은 진료금액 (51.3%)

2. 증명서류 발급 위한 병원 방문시간 부족 (46.6%)

3. 보험회사에 증빙서류 보내기가 귀찮음 (23.5%)

 

2. 실손보험 전산청구의 효과

 

전산청구 시스템의 도입으로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째, 청구 처리 시간 단축입니다. 기존에는 청구서 작성 및 제출 후 보험금 지급까지 수일에서 수주가 걸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산청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처리되므로, 보험금을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청구 오류 감소입니다. 전산 시스템은 데이터 입력 시 자동으로 오류를 체크하므로, 사람이 수작업으로 작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보험금 지급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셋째, 고객 만족도 향상입니다. 보험금 청구가 간편해지면서 고객들은 더 나은 서비스를 경험하게 되고, 이는 보험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3. 실손보험 전산청구의 편리성 전산청구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함입니다.

 

청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환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병원에서 직접 전자청구를 요청하면 됩니다. 병원에서 청구를 진행하면, 환자는 별도로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보험사에 청구됩니다. 또한, 모바일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접근성도 강화되었습니다. 고객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청구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청구 절차가 대폭 편리해집니다. 특히 노년층 및 취약계층의 경우 보다 편리하게 병원 진료 후 실손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병원진료후 약제재조후 거의 즉각적인 청구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져서 노령층엔 더할 나위 없이 편하게 진료를 보러 병원에 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도 편리하다고 느끼긴 하지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절차도 노년에겐 번거로운 일이니까요.

 

 

 

 

작년 10월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이달 10월24일 법률 공포  1년후 병원 부터시행하고 아마 내년 25년 10월 25일 부터 의원, 약국으로 시행 될 예정인 것 같습니다.

 

<기존> 소비자가 청구 서류를 일일이 발급받아 보험회사에 제출

<개선> 소비자가 요청 시 병·의원, 약국이 필요한 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송

 

 

결론

 

실손보험 전산청구 시스템은 청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스템이 더욱 발전하여, 보험금 청구가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실손보험을 활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이 시스템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랍니다. 또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보다 두텁게 보호해야 할 것 입니다.

 

 

 

 

시스템 구축·운영 업무를 위탁받는 전송대행기관이 실손보험 청구자료를 목적 외 사용·보관하거나 누설하는 행위 엄격히 금지 → 이를 위반할 경우 징역 3년 이하, 벌금 3천만 원 이하로 처벌 규정

 

이 글이 실손보험 전산청구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보험 관련 정보는 항상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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